태광은 9일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 94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6.2% 증가했다고 공정공시했다. 매출액은 703억6100만원, 영업이익은 106억7100만원으로 67.7% 늘었다.

회사측은 실적호전사유에 대해 산업용 피팅 사업부문이 전방산업인 플랜트, 조선산업 등의 호조와 설비 증설 완료에 따라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