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채시라 부부 득남.."누나 채니가 더 좋아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계 잉꼬부부 김태욱-채시라 부부가 지난 5일 오전 4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둘째인 이번 아이는 4.04㎏의 우량아로 태워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측근은 전했다.
둘째 아이의 출산은 지난 2001년 7월 첫째 딸 채니의 분만을 담당했던 서울 한양대병원 산부인과의 박문일 교수가 담당했으며 가족분만으로 김태욱이 직접 아이의 탯줄을 잘라 벅찬 기쁨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욱은 뒤늦게 득남 소식이 알려진 9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쑥스러우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욱은 "정신이 없다. 다 필요없고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란 옛말을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모님들께서 너무 시끄러운 건 좋지 않다고 하셔서 좀 늦게 알리려 했는데 소식이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채니가 너무 좋아해서 기쁘다"고도 했다.
신생아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들 모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둘째인 이번 아이는 4.04㎏의 우량아로 태워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측근은 전했다.
둘째 아이의 출산은 지난 2001년 7월 첫째 딸 채니의 분만을 담당했던 서울 한양대병원 산부인과의 박문일 교수가 담당했으며 가족분만으로 김태욱이 직접 아이의 탯줄을 잘라 벅찬 기쁨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욱은 뒤늦게 득남 소식이 알려진 9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쑥스러우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욱은 "정신이 없다. 다 필요없고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란 옛말을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모님들께서 너무 시끄러운 건 좋지 않다고 하셔서 좀 늦게 알리려 했는데 소식이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채니가 너무 좋아해서 기쁘다"고도 했다.
신생아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들 모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