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곤 366비즈센터 대표가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들과 매출 감소로 고민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을 위한 비즈니스 지침서 'CEO 가정교사'(다산북스)를 펴냈다.

이랜드그룹 기획실,홍보실,신규사업부,아이디어팀에서 10년간 경영ㆍ마케팅 업무를 맡았던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창업과 사업 성공에 필요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핵심 키워드는 2W 1H.비현실적인 신념이나 희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Why'를 통해 비즈니스 세계의 원칙을 제시하고 이를 '열매 이론,양질전환의 법칙,비즈니스의 효과와 효율 법칙'으로 설명한다.

또 'What'에서는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접근법,'How'에서는 성공을 이어가는 비즈니스 방법을 알려준다.

244쪽,1만2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