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교통카드 전국 사용 … 내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6월부터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스마트카드,마이비,이비 등 3개 교통카드 운영사는 각사가 발행하는 지역별 교통카드를 타 지역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는 교통카드 호환 협약을 체결했다.

    티머니(T-money)를 발행하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과 제주에서,마이비는 부산 울산 경남ㆍ북 광주 전남ㆍ북 충남ㆍ북 강원 일부 등 10개 시ㆍ도에서,이비는 인천과 경기도에서 각각 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부터 수도권과 부산,광주지역의 교통카드가 우선 통합된다.

    이후 단계적으로 울산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 등으로 확대된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이미 교통카드 호환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대구와 대전 등은 교통카드 사업자가 달라 이번 호환 협약에서 빠졌다.

    신규 발급 카드가 아닌 기존 카드도 이 서비스를 적용할지에 대한 여부는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서울시 관계자는 "기술적인 문제는 없지만 기존 카드 사용에 따른 단말기 교체 비용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를 놓고 카드사 간 이견을 조정하고 있다"며 "연말께 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관계자는 "앞으로 대구,대전지역에서도 교통카드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카드사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예수 믿고 구원" 종교 집회에 괴로운 서울역…불만 폭주했다

      "믿음 천국, 불신 지옥.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지난 13일 오후 3시께 찾은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 대형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확성기 소리가 광장 일대를 뒤덮고 있었다. 현장에는 밀알나그네선도회...

    2. 2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1심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은...

    3. 3

      연휴 첫날 '한남더힐' 내 사우나서 화재…주민 대피

      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1시 19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아파트단지인 한남더힐 내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건물에 있던 5명을 구조하고 주민 40세대가 긴급 대피했다.인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