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욱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23명은 9일 서울 중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장 부사장은 이날 "나눔과 봉사의 체험과 마음이 확산돼 세상을 더욱 두텁게 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자원봉사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