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프레스콧 교수 전북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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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워드 프레스콧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67)가 오는 21일 전북대학교 초청으로 방한,특강을 한다.
전북대 개교 60주년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프레스콧 교수의 특강은 이날 대학 진수당에서 '중국의 발전은 한국을 위해 좋은가 또는 나쁜가'를 주제로 열린다.
프레스콧 교수는 실물경기 변동이론과 동태적 거시경제학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경제학자로 2004년 '프레스콧-쉬들란 페이퍼(Prescott-Kydland Paper)'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이 이론으로 프레스콧 교수는 케인스 학파가 설명하지 못했던 1970년대의 석유파동 등 각종 경제현상을 설명해 거시경제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성과를 이뤘다.
전북대 개교 60주년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프레스콧 교수의 특강은 이날 대학 진수당에서 '중국의 발전은 한국을 위해 좋은가 또는 나쁜가'를 주제로 열린다.
프레스콧 교수는 실물경기 변동이론과 동태적 거시경제학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경제학자로 2004년 '프레스콧-쉬들란 페이퍼(Prescott-Kydland Paper)'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이 이론으로 프레스콧 교수는 케인스 학파가 설명하지 못했던 1970년대의 석유파동 등 각종 경제현상을 설명해 거시경제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