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찔소 악녀'가 등장해 화제다.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FINAL)'에 '아찔소' 사상 최고의 악녀가 탄생했다. 제작진조차 놀람을 금치 못할 정도로 알려졌다.

출중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에 털털한 성격까지 갖춰 킹카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킹카가 '아찔소 악녀'의 적극적인 행동에 빠져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출연자와의 데이트 도중에 돌발적인 모습을 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킹가에게 "보는 순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등 적극적인 표현과 함께 조정린이 시키지도 않은 미션을 조정린이 시켰다며 킹카에게 뽀뽀까지 해 그녀의 돌발행동으로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한편, 상대도전녀가 '아찔소 악녀'의 휴대폰을 킹카가 검사하는 '무기'를 사용하겠다고 하자 '아찔소 악녀'는 본인의 휴대폰은 옛날 남친도 안본다며 언짢아 했다. 킹카는 그녀의 문자와 최근 발신번호를 검사하는 도중 '이민호'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녀는 '붐'이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악녀에 가까운 그녀의 '여우짓'에 킹카는 헤어나올 줄을 몰랐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고 킹카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질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