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로 변신한 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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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271회에는 양동근, 배슬기, 김조한, 간종욱, 이승기가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10일 자정 15시에 방송이 나갈 예정이다.
영원한 힙합전사 구리구리 '양동근'
<나는 나뻐>로 돌아온 양동근이 러브레터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라울 미동’의 <State of mind> 그의 깜짝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그의 최고의 히트곡 <골목길>을 열창할 예정.
한편, 관객들에 의해서 MC 윤도현이 양동근을 질투하는 사태(?)에 이르는가하면 리허설때부터 큰 박수를 받은 양동근의 사연이 공개된다.
복고댄스의 일인자 배슬기, 러브레터에서 발라드 가수로 변신
지난해 복고 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슬기가 러브레터 무대에서는 특별히 발라드 가수로 변신해 그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낸다. 토크 中 MC 윤도현에게 자신의 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이 웃음을 자아냈다.
영원한 R&B의 황제 김조한
R&B의 대표 가수 김조한이 5집 앨범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로 돌아왔다. 가수 성시경이 직접 작곡해준 타이틀곡은 담담하게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조한만의 느낌으로 재탄생한 <Georgia on my mind>와 솔리드 시절 최고의 히트곡 <천생연분>까지 만나 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몸짱가수의 계보를 이어갈 가수인 간종욱이 부르는 <고해>와 이승기가 앨범 미수록곡인 <아직 못 다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