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의 '세븐데이즈' 개봉전부터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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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개봉예정인 김윤진 주연 영화 '세븐데이즈'가 개봉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는 개봉 예정 영화 검색순위 1위(11월 9일 오전 10시 기준)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것.
특히 현재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식객'과 '색계'의 뒤를 이어 영화 검색어 전체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 개봉 이후 극장가의 흥행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김윤진 분)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는 요구.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스릴과 숨막히는 쾌감을 전하며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스릴러 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세븐데이즈'.
헐리우드에서 '로스트'로 맹활약해온 월드스타 김윤진의 국내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븐데이즈'의 개봉성적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는 개봉 예정 영화 검색순위 1위(11월 9일 오전 10시 기준)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것.
특히 현재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식객'과 '색계'의 뒤를 이어 영화 검색어 전체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 개봉 이후 극장가의 흥행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김윤진 분)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는 요구.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스릴과 숨막히는 쾌감을 전하며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스릴러 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세븐데이즈'.
헐리우드에서 '로스트'로 맹활약해온 월드스타 김윤진의 국내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븐데이즈'의 개봉성적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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