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가득했다.

섹시스타의 대명사 비욘세이 공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비욘세 첫 내한공연 2007'에서 비욘세 놀스는 섹시미를 발산하며 열광의 무대를 선보였다.

열광의 도가니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비욘세는 11일 새벽 홍대의 한 클럽 파티에도 참석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랜시간 그녀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에게 비욘세는 손수 예쁜 하트 모양을 손으로 만들어 답례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