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침 동그란 눈에 귀여운 미소가 너무나 깜찍한 정다빈양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환상의 짝꿍' 프로그램에 임창정과 함께 정다빈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문제를 풀어나간 정다빈은 많은 CF에 출연해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꼬마 스타.

2000년생인 정다빈양은 영화 '연리지', '여고생 시집가기', '사랑해 말순씨' 등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원더풀 라이프' 에도 출연해 깜찍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 한 바 있다.

남은 음식을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음식 CF가 제일 좋았다고 말한 정다빈양의 깜찍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정다빈' '정다빈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이날 출연해 둘째 아이도 곧 태어난다는 깜짝 뉴스를 전하기도 했다.

엄마 뱃속에서 무사히 있다가 태어나길 바란다는 아빠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