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입시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도 입시의 긴장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텔 미' 열풍의 주역인 원더걸스의 선예와 예은도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들은 수능을 앞둔 스타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격려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같은 긴장감속에 이미 수시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여유를 보이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 꽃미남 정일우, 김범을 비롯해 '여상 학력 탈출' 이태란, '8등신 미녀' 고아라, '깍두기'의 박신혜 등이 그 주인공이다.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해온 스타들의 입시 선전을 기원해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