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한 쿨케이-손태영, 아픔 딛고 공식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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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쿨케이(26, 본명 김도경)와 탤런트 손태영(27)이 결별의 아픔을 딛고 공식활동에 나섰다.
손태영은 한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위해 11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고 쿨케이는 최근 배우 정우성 이정재와 속옷 브랜드 런칭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자신의 의류브랜드외의 사업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은 런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오는 17일 귀국,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 측근이 전했다.
쿨케이도 1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단합하는 내용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자축했다. 충분히 할만했다. 조만간 세상을 뒤집을 것이다"는 글을 올려 새로운 각오를 다졌음을 알렸다.
손태영은 KBS 2TV '아이엠샘'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새 작품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케이와 손태영은 얼마전까지 각별한 연인사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손태영은 한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위해 11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고 쿨케이는 최근 배우 정우성 이정재와 속옷 브랜드 런칭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자신의 의류브랜드외의 사업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은 런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오는 17일 귀국,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 측근이 전했다.
쿨케이도 1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단합하는 내용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자축했다. 충분히 할만했다. 조만간 세상을 뒤집을 것이다"는 글을 올려 새로운 각오를 다졌음을 알렸다.
손태영은 KBS 2TV '아이엠샘'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새 작품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케이와 손태영은 얼마전까지 각별한 연인사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