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에 기온 상승, 일교차 커 '건강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일 아침 내륙 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아침에 안개끼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아침에 초겨울처럼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낮에는 최고기온이 13도에서 17도까지 상승, 어제보다 조금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13일 중부지방은 맑은 후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남부와 제주도지방은 맑은 뒤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시험일은 15일 목요일엔 입시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고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상청은 아침에 안개끼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아침에 초겨울처럼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낮에는 최고기온이 13도에서 17도까지 상승, 어제보다 조금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13일 중부지방은 맑은 후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남부와 제주도지방은 맑은 뒤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시험일은 15일 목요일엔 입시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고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