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12일 증권단독PB점인 명품PB센터 강남지점(지점장 현주미)을 개설하고 PB영업 강화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9개의 신한PB센터를 운용해 왔으며, 증권PB로만 이루어진 증권단독PB점포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품PB센터는 국내외 주식투자 및 펀드 상담에서부터, 세무/법률상담, 국내/해외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신한은행 /신한카드/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계열사와 연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여성고객 전용상담실과 대여금고를 설치해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고 굿모닝신한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