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치닫는 '대조영', 흑수돌 죽음 예고 시청률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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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 예고편에서 대조영(최수종)의 측근이자 발해 건국의 초석을 다진 흑수돌(김학철)의 죽음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대조영'은 극 후반부로 들어서며 주요 인물들의 장엄한 최후를 그릴 예정인 가운데 흑수돌은 대조영의 두번째 의동생으로 저돌적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코믹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비중있는 역할을 해냈던 흑수돌은 당나라군에 쫓기고 있는 대조영 군대를 위해 이해고(정보석), 이문(남성진)과 맞서다 장엄한 최후를 맞이할 예정이다.
'대조영'에서는 흑수돌 외에도 대중상(임혁) 걸사비우(최철우)의 죽음도 이미 예견된 상태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극이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조영'은 11일 방송된 122회에 전국 기준 31.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하며 MBC '태왕사신기'와 치열한 주간 시청률 순위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조영'은 극 후반부로 들어서며 주요 인물들의 장엄한 최후를 그릴 예정인 가운데 흑수돌은 대조영의 두번째 의동생으로 저돌적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코믹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비중있는 역할을 해냈던 흑수돌은 당나라군에 쫓기고 있는 대조영 군대를 위해 이해고(정보석), 이문(남성진)과 맞서다 장엄한 최후를 맞이할 예정이다.
'대조영'에서는 흑수돌 외에도 대중상(임혁) 걸사비우(최철우)의 죽음도 이미 예견된 상태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극이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조영'은 11일 방송된 122회에 전국 기준 31.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하며 MBC '태왕사신기'와 치열한 주간 시청률 순위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