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는 13일 연예인 이정재, 김정은씨와 전속계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예당엔터는 이에 따라 두 연예인에 대한 매니지먼트, 기획, 섭외를 비롯해 홍보 및 광고 등의 출연교섭이나 섭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정재씨의 계약기간은 2007년 11월12일부터 오는 2010년 11월11일까지 3년간이며, 김정은씨는 2007년 11월12일부터부터 2010년 5월 11일까지 2년6개월간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