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텔 이틀째 上…인니 철광석 개발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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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텔이 인도네시아에서 철광석 광산 개발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텔은 가격제한폭(14.78%)까지 오른 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이미 전날의 220만여주보다 많은 290만주 가량에 이른다.
한텔은 전날 장 종료 후 인도네시아의 PT(PT. Putra Samudra Pasai)와 철광석 개발 프로젝트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한텔은 PT가 소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철광석 광산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다.
회사측은 광산의 추정 매장량이 4000만톤에 이르며, 1차로 450만톤에 대한 개발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텔은 사업 추진을 위해 금광 및 자원개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텔은 가격제한폭(14.78%)까지 오른 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이미 전날의 220만여주보다 많은 290만주 가량에 이른다.
한텔은 전날 장 종료 후 인도네시아의 PT(PT. Putra Samudra Pasai)와 철광석 개발 프로젝트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한텔은 PT가 소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철광석 광산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다.
회사측은 광산의 추정 매장량이 4000만톤에 이르며, 1차로 450만톤에 대한 개발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텔은 사업 추진을 위해 금광 및 자원개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