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주, 기술 유출 공방 속 나란히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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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출신 STX중공업 고위임원의 기술유출 파문으로 급락했던 STX그룹주들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 만에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STX는 5.71%, STX조선은 5.58%, STX엔진은 5.75%, STX팬오션은 11.18% 오르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은 STX중공업의 구모 사장과 김모 상무를 이들의 전 직장 두산중공업의 담수화설비사업과 관련한 기술유출 혐의로 구속했다.
두산중공업과 STX그룹은 기술유출 여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STX는 5.71%, STX조선은 5.58%, STX엔진은 5.75%, STX팬오션은 11.18% 오르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은 STX중공업의 구모 사장과 김모 상무를 이들의 전 직장 두산중공업의 담수화설비사업과 관련한 기술유출 혐의로 구속했다.
두산중공업과 STX그룹은 기술유출 여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