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서울시립대 지능형도시사업단 ‥ U시티 건설에 필요한 첨단정보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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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지능형도시사업단(단장 이용우 교수)은 서울시 산.학.연 클러스터 사업으로 정보기술(IT)과 도시공학기술을 융합해 유비쿼터스 도시에 필요한 지능형 첨단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해 2005년 12월 설립됐다.
서울 청계천 종합환경관리 융합정보 서비스,지하구조물 화재사고 처리 서비스,지능형 교통사고 처리 서비스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시스템을 개발,기업체에 이전해 첨단 기술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4명의 교수와 초빙 연구교수 1명,석.박사 연구원 77명 등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행복도시' 사업을 맡고 있는 SK유시티 사업단,인천 송도신도시 사업을 맡고 있는 LG CNS유시티 사업단 등 외부 전문기관과 산.학 제휴를 통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현장과 밀접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사업단은 SCI논문 20편 등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서 100여편의 논문을 게재,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15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10여건은 제출할 예정이다.
이용우 단장은 "서울대 컴퓨터신기술공동연구소,고려대 정보통신연구소,한국인터넷정보학회 등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시스템을 개발해 서울통상산업진흥원,서울시 벤처기업지원센터,한국지능형빌딩학회 등을 통해 사업화 또는 기술이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IT와 도시공학의 융합 시스템 개발 경험을 가진 고급 인력을 매년 50명 이상씩 배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AIST의 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창업 유도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단은 당초 내년부터 시작될 2단계 사업에서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이미 1단계 마무리 시점에 10여개의 시범용 시스템을 제작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2단계 사업에서는 한국표준협회 등과 협력,유시티 관련 기술의 국내외 표준화를 통한 기술 선점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잠재 시장이 엄청난 유시티 관련 시장이 민간 주도로 활성화되지 않았다"며 "사업단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들이 서울시 유시티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배양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청계천 종합환경관리 융합정보 서비스,지하구조물 화재사고 처리 서비스,지능형 교통사고 처리 서비스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시스템을 개발,기업체에 이전해 첨단 기술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4명의 교수와 초빙 연구교수 1명,석.박사 연구원 77명 등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행복도시' 사업을 맡고 있는 SK유시티 사업단,인천 송도신도시 사업을 맡고 있는 LG CNS유시티 사업단 등 외부 전문기관과 산.학 제휴를 통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현장과 밀접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사업단은 SCI논문 20편 등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서 100여편의 논문을 게재,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15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10여건은 제출할 예정이다.
이용우 단장은 "서울대 컴퓨터신기술공동연구소,고려대 정보통신연구소,한국인터넷정보학회 등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시스템을 개발해 서울통상산업진흥원,서울시 벤처기업지원센터,한국지능형빌딩학회 등을 통해 사업화 또는 기술이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IT와 도시공학의 융합 시스템 개발 경험을 가진 고급 인력을 매년 50명 이상씩 배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AIST의 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창업 유도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단은 당초 내년부터 시작될 2단계 사업에서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이미 1단계 마무리 시점에 10여개의 시범용 시스템을 제작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2단계 사업에서는 한국표준협회 등과 협력,유시티 관련 기술의 국내외 표준화를 통한 기술 선점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잠재 시장이 엄청난 유시티 관련 시장이 민간 주도로 활성화되지 않았다"며 "사업단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들이 서울시 유시티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배양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