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핑크빛 열애설 "함께 술마시면 연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일 한 언론사는 탤런트 허영란과 백현의 핑크빛 열애설을 조심히 보도했다.
1985년생인 백현은 허영란 보다 다섯살 연하로 동국내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초 꽃다운 나이네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정다빈과 04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MBC 드라마 '누나'에서 백현은 송윤아의 철부지 동생으로 그리고 허영란은 송윤아의 연인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다. 이를 계기로 둘의 사랑을 키워오기 시작했다는 것이 핑크빛 열애설의 내용.
하지만 본인들은 이를 강하게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백현과 나는 연인관계가 아니며 친한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밝힌 허영란과 백현 역시 "'누나'가 끝난 뒤 허영란이나 김성수 등과 만나 술을 마신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면서 "'누나'에 출연할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허영란은 영화 '남남북녀' '강아지 죽는다' 등에도 출연했으며, KBS 1TV 아침드라마 '그대의 풍경' 종방 후 잠시 휴식을 갖고 차기작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가 끝난 뒤 허영란이나 김성수 등과 만나 술을 마신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면서 "'누나'에 출연할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영란 미니홈피를 찾은 많은 팬들은 드라마 '그대의 풍경' 종방에 대해 아쉬움과 함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12일 열애설과 관련한 기사보도에 대해서도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들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85년생인 백현은 허영란 보다 다섯살 연하로 동국내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초 꽃다운 나이네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정다빈과 04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MBC 드라마 '누나'에서 백현은 송윤아의 철부지 동생으로 그리고 허영란은 송윤아의 연인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다. 이를 계기로 둘의 사랑을 키워오기 시작했다는 것이 핑크빛 열애설의 내용.
하지만 본인들은 이를 강하게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백현과 나는 연인관계가 아니며 친한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밝힌 허영란과 백현 역시 "'누나'가 끝난 뒤 허영란이나 김성수 등과 만나 술을 마신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면서 "'누나'에 출연할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허영란은 영화 '남남북녀' '강아지 죽는다' 등에도 출연했으며, KBS 1TV 아침드라마 '그대의 풍경' 종방 후 잠시 휴식을 갖고 차기작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가 끝난 뒤 허영란이나 김성수 등과 만나 술을 마신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면서 "'누나'에 출연할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영란 미니홈피를 찾은 많은 팬들은 드라마 '그대의 풍경' 종방에 대해 아쉬움과 함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12일 열애설과 관련한 기사보도에 대해서도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들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