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공기청정기 구입도 좌충우돌' UCC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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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0월말께 홍보용으로 제작한 '김여사, 공기청정기 구입도 좌충우돌'이라는 UCC(손수제작물)가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공기청정기를 렌털하는 것보다 구입하는 게 훨씬 경제적'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 홍보영상물은 휘센 홈페이지(http://whisenac.lge.co.kr) 등에 게재되자 10여일동안 26만명 이상이 봤고 3천명 이상이 자신의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로 퍼갔다 한다.
이는 네티즌들이 이름 붙여준 '김여사'가 운전미숙으로 황당하게 사고를 치는 UCC로 예전에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어었던 것과 유사한 UCC가 다시 나오면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
그 내용은 운전 솜씨가 엉망인 김여사가 주차를 제대로 못해 우왕좌왕하는 우스꽝스런 상황에서 휴대전화로 공전청정기에 대해 구매요령을 알려주는 것이 줄거리.
김여사가 "공기청정기를 3만7천원 렌털로 장만했다"고 자랑하자 친구로부터 "자세히 따져보면 구입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라는 충고를 듣고 LG전자 대리점에 가서 공기청정기를 구입한다는 것이다.
이 동영상은 렌털 공기청정기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직접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는데 댓글이 2천 개 이상 달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는게 LG측의 전언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공기청정기를 렌털하는 것보다 구입하는 게 훨씬 경제적'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 홍보영상물은 휘센 홈페이지(http://whisenac.lge.co.kr) 등에 게재되자 10여일동안 26만명 이상이 봤고 3천명 이상이 자신의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로 퍼갔다 한다.
이는 네티즌들이 이름 붙여준 '김여사'가 운전미숙으로 황당하게 사고를 치는 UCC로 예전에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어었던 것과 유사한 UCC가 다시 나오면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
그 내용은 운전 솜씨가 엉망인 김여사가 주차를 제대로 못해 우왕좌왕하는 우스꽝스런 상황에서 휴대전화로 공전청정기에 대해 구매요령을 알려주는 것이 줄거리.
김여사가 "공기청정기를 3만7천원 렌털로 장만했다"고 자랑하자 친구로부터 "자세히 따져보면 구입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라는 충고를 듣고 LG전자 대리점에 가서 공기청정기를 구입한다는 것이다.
이 동영상은 렌털 공기청정기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직접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는데 댓글이 2천 개 이상 달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는게 LG측의 전언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