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남극으로 간 까닭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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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가 11일 남극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나 아나운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을 위해 10일 간의 일정으로 11일 출장길에 오른 것.
나 아나운서의 남극행은 비행기를 4번 갈아타고, 기내에서 약 30시간을 견뎌야 한다. 인천공항에서 10시간 비행을 거쳐 미국 LA에 도착한 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이동하기 위해 12시간의 비행을 한다.
여기에다가 4시간의 비행을 거쳐 2200㎞ 남쪽에 위치한 남미의 최남단 푼타아레나스로 도착한 후 미국 군용기를 이용해 2시간30분 정도 이동한 다음 마침내 목적지인 남극에 도달하게 된다.
성경환 아나운서 국장은 "나 아나운서의 이번 임무는 남극 세종기지를 방문하는 것이다"라며 "어떤 일을 수행하고 돌아올지는 비밀"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네버엔딩 스토리'는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들의 현재 근황과 향후 계획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나경은 아나운서와 서현진 아나운서가 영화 '집으로'의 주인공이었던 김을분 할머니를 만났고, 오상진 아나운서가 미국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가수 임상아를 만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나 아나운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을 위해 10일 간의 일정으로 11일 출장길에 오른 것.
나 아나운서의 남극행은 비행기를 4번 갈아타고, 기내에서 약 30시간을 견뎌야 한다. 인천공항에서 10시간 비행을 거쳐 미국 LA에 도착한 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이동하기 위해 12시간의 비행을 한다.
여기에다가 4시간의 비행을 거쳐 2200㎞ 남쪽에 위치한 남미의 최남단 푼타아레나스로 도착한 후 미국 군용기를 이용해 2시간30분 정도 이동한 다음 마침내 목적지인 남극에 도달하게 된다.
성경환 아나운서 국장은 "나 아나운서의 이번 임무는 남극 세종기지를 방문하는 것이다"라며 "어떤 일을 수행하고 돌아올지는 비밀"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네버엔딩 스토리'는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들의 현재 근황과 향후 계획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나경은 아나운서와 서현진 아나운서가 영화 '집으로'의 주인공이었던 김을분 할머니를 만났고, 오상진 아나운서가 미국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가수 임상아를 만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