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결혼한지 11개월만에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전미라는 12일 오후 6시 15분경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서 13시간의 진통 끝에 3.07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윤종신은 SBS '일요일이 좋다' 녹화에 참여중이어서 출산 당시 병원에 함께 있지 못했지만 틈틈이 전화로 부인과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는 지난해 12월 29일 4개월간의 교제 끝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윤종신은 현재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와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SBS TV ‘일요일이 좋다-기적의 승부사’등에 출연하며 가수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