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녹화 때문에 출산현장 함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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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개월만에 득남
가수 윤종신이 아빠가 됐다.
윤종신의 부인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12일 오후 6시15분께 서울 강북의 모산부인과에서 3.07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종신은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녹화 때문에 출산 현장을 지키지는 못했으나 윤종신은 MBC 라디오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에 출연해 부인 전미라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눈것으로 드러났다.
윤종신 측근은 “아이가 전미라를 빼닮았다"며 "특히 콧대가 오뚝하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SBS '일요일이 좋다- 기적의 승부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윤종신이 아빠가 됐다.
윤종신의 부인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12일 오후 6시15분께 서울 강북의 모산부인과에서 3.07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종신은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녹화 때문에 출산 현장을 지키지는 못했으나 윤종신은 MBC 라디오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에 출연해 부인 전미라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눈것으로 드러났다.
윤종신 측근은 “아이가 전미라를 빼닮았다"며 "특히 콧대가 오뚝하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SBS '일요일이 좋다- 기적의 승부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