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복합쇼핑몰 스카이파크와 프리미엄 아울렛을 추진하며 롯데만의 신업태시대를 본격 개막합니다. 2010년 오픈 예정인 김포 스카이파크는 백화점, 할인점, 극장 등이 들어선 21세기형 복합 쇼핑몰로 롯데는 이 스카이파크를 롯데를 상징하는 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해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구찌 버버리 등 120여개의 해외 명품이 입점하는 것은 물론 패밀리 레스토랑 등을 구비해 부산 서부지역의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