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무협 다중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영웅 온라인'이 브라질에 진출한다.

13일 엠게임은 `영웅 온라인'의 브라질 서비스사인 온게임엔터테인먼트디지털과 14일부터 5일간 현지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3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 측은 중남미는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률이 연간 30%에 달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시장이라며 정통 무협게임을 통해 동양 문화를 함께 알려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