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증권사인 탕롱 파이낸스 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자산운용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탕롱메리츠펀드매니지먼트(가칭)'란 이름의 이 자산운용사는 50% 지분을 가지게 될 탕롱 측이 최대주주며 메리츠증권은 20% 지분으로 2대주주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