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저소득층 대입문 넓어진다 입력2007.11.13 17:51 수정2007.11.14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저소득층 자녀들의 대입 문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2009년부터 저소득층이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균형선발제가 도입되기 때문이다.이 제도는 정원의 11% 범위 내에서 저소득층을 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정부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의 등록금을 국가가 책임지는 제도도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홈플러스, 6월 3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예정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한국 소주 '초대박'…미국·중국·일본서 난리 난 비결 한국의 소주류 수출이 연간 2억 달러를 처음 달성했다.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과일소주를 포함한 소주류 수출은 전년보다 3.9% 늘어난 2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역대 최대치다.... 3 고개 숙인 홈플러스 "상거래채권 3400억원 지급…현금잔액 1600억원" 홈플러스가 최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신청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날까지 상거래채권 중 3400억원 상환이 완료됐다고도 밝혔다.조주연 홈플러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