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춤 인기폭발 이어 미니홈피도 방문자 급증

프랑스의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를 닮은 자밀라에 대한 인기가 거침없다.

지난 12일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첫 출연한 자밀라는 애교섞인 목소리와 몸짓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으며, 원더걸스의 '텔미'를 추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더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급상승했으며, 그 인기는 미니홈피로도 이어졌다

자밀라 미니홈피는 하루 방문자수만 30만여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너무 예쁘다" 등 네티즌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편 '미수다'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 13.6%로, SBS '야심만만', MBC '지피지기'를 누르고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