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실제 윤지민과 10년지기지만 아무 느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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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에브리원 개국 기념 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김경희, 연출 최도훈) 기자간담회에서 '윤서’(윤지민) 대학동창이자 십년지기 친구 ‘이강혁’ 역의 최민용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애의 발견>은 10월 15일 개국한 에브리원 채널의 특집 일환으로, <와인따는 악마씨> 이후 두 번째 작품으로, 10년 지기 이성친구와 10년 사귄 애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이들의 연애상을 그린 드라마다.
16일 첫 방송.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