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소 파이널' 악녀 하지화 '진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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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찔소 악녀'가 등장해 화제다.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FINAL)'에 '아찔소' 사상 최고의 악녀가 탄생했다며 들썩이고 있다.
아찔소 제작진 조차 '아찔소 악녀'의 적극적인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라고 전해졌다.
'아찔소 악녀'로 지목된 여인은 보아와 옥주현을 닮은 듯한 미모의 소유자로 좋은 평을 들었다.
'아찔소 악녀'는 출연자와의 데이트 도중에 돌발적인 모습을 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또 상대도전자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진행자인 조정린과 제작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 재방송이 방송되면서 하지화의 악녀적 행동은 다시금 빛을 발했다.
데이트 내내 진실함을 찾아볼 수 없었던 하지화.
조정린이 시켰다고 킹카에게 뽀뽀하는 미션을 수행했는데 조정린은 그런 미션을 시킨 일이 없었다.
그녀는 상대 도전자에게 "딱 남자 없게 생겼다" "저렇게 생겨가지고 노래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6시 이후에 밥을 먹는 게 말이 되냐?"는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반면 킹가에게는 조정린이 시켰다며 킹카에게 뽀뽀하며 "정린언니 보세요"라고 말하며 돌발행동을 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킹카는 싫지 않은 눈치를 보낸듯.
하지화의 발신 메세지함에서 연예인인 '붐'에게 보낸 문자가 발각되기도 했다.
'아찔소 파이널' 3회 결말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