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5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결정 맛대맛'이 오는 11월 28일(수) 229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요리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BS '결정 맛대맛'의 명콤비 류시원과 정은아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오감을 전했다. 이후 정은아가 하차하고 강수정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 동안 전국의 내로라 하는 조리장 500여명이 출연해 500여가지 맛자랑을 늘어놨다.

11월 15일(목) SBS일산제작센터에서 마지막 녹화를 갖는다. 홍경민과 김현철의 스타맛수 요리대결, 조리장들의 요리맛장 녹화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그 동안 프로그램을 위해서 헌신한 류시원, 강수정, 조형기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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