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5일만에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골드만삭스가 대규모 자산 상각계획이 없다고 밝혀 금융시장 불안이 진정되고 월마트가 예상을 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소비침체에 대한 우려를 잠재운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9.54포인트(2.46%) 오른 13,307.0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3,000선 밑으로 떨어졌던 다우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단숨에 13,300선을 회복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