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락장 속에서 빛을 잃었던 대표적인 태양광발전 관련주 동양제철화학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전일대비 1.21%(3500원) 오른 2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태양광 관련주들의 거품이 빠지며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지만 동양제철화학은 펀더멘털을 갖추고 있어 장기성장 가능성이 견고하다며 이번 주가 하락을 좋은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