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0억원과 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는 2008년에는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안정성에 기반을 둔 EMR 솔루션 사업의 시장 장악력 확대 및 성장이 기대되는 의료기기 유통 등 유통솔루션 사업의 본격적인 성과와 제약마케팅 사업의 확대 등으로 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