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의 두번째 뮤직드라마가 오픈됐다.

병역기피문제로 인해 입국거부 되었던 가수 유승준은 얼마전 자신의 앨범에 당시의 상황을 오디오로 그대로 담아 화제를 모았었다.

뜨거운 반응속에 앨범발매가 이루어진 유승준의 두번째 뮤직드라마는 "마이월드"의 후속곡으로 뮤직드라마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보여질 예정이다.

중국현지에서 촬영된 뮤직 비디오는 중국 호남 TV 최고의 엔터테이너 “시에나” 가 참여 했다.

'중국인의 활력소'라고 불리우는 신세대 탑스타 "씨에나"는 중국 최대 상업방송사 호남 TV의 간판 MC로 시작, 현재는 맥도날드, 등 CF, 드라마, 영화, 가수 분야까지도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능 재주꾼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승준이 국내에서 활동했던 동영상들이 중간중간 에 흑백으로 처리되어 들어가는데 6년간의 심정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다. 영상은 전체 12분 분량으로 내용 중 1부만 발췌 되어 다음 Tv 팟에서 독점 오픈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