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14일 폭락해 60만원을 밑돌고 있다.

오후 2시 31분 현재 KCC는 전날대비 5만8000원(9.16%) 떨어진 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는 이날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였으며, 오후들어 낙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세도 계속되고 있다.

KCC는 전날에도 호재라고 할 수 있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나타냈었다.

KCC는 13일 멤브레인형 LNG선 건조에 사용되는 마스틱(접착제)과 워시프라이머(코팅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프랑스 GTT사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