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같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황신혜. 부럽기만 한 그녀가 ‘쌩얼’을 자신있게 공개하며 20대 못지않은 피부를 자랑했다.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이 ‘황신혜 LA 스타일’ 촬영 차 방문한 미국 LA에서 스케치 형식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된 것.

쇼핑을 하던 중 장난을 치거나 길거리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코믹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거리에서 군것질을 하는 모습 등 스타일리시한 그녀에게 평소 볼 수 없었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황신혜와 LA 여행 일주일동안 동행한 스탭들은 “황신혜씨와 첫 인사를 나눈 지 불과 몇 분 만에 ‘똑 부러지는 그녀’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깨졌다”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가 있는 듯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그녀의 모습에 새로운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건강미인 황신혜의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사진들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들은 그녀의 미니홈피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촬영에 동행했던 스탭 중 일부는 “황신혜씨 스스로 식탐이 있다고 인정할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저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냐”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는 후문.

이번 황신혜의 파리 여행기를 담은 <황신혜 LA 스타일>은 오는 15일(목)과 22일(목) 2회에 걸쳐 밤 10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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