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水처리' 수주 잇따라 … 동국제강서 303억 공사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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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이 14일 동국제강 당진공장의 수(水)처리 공사를 수주하는 등 최근 두 달 새 1100억원 규모의 환경사업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이날 동국제강의 당진제강공장의 수처리 설비를 설계에서부터 토목.건축부문 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 수행(턴키)하는 방식으로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303억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에는 260억원 정도의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폐기물 설비공사를 따낸 데 이어 이달 5일에는 포스코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587억원 규모의 울진군 하수관거공사를 수주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코오롱건설은 이날 동국제강의 당진제강공장의 수처리 설비를 설계에서부터 토목.건축부문 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 수행(턴키)하는 방식으로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303억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에는 260억원 정도의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폐기물 설비공사를 따낸 데 이어 이달 5일에는 포스코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587억원 규모의 울진군 하수관거공사를 수주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