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조선사업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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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계열사인 C&중공업은 15일 전남 목포 삽진공단 내 제1조선소에서 선박 제조의 첫 공정인 스틸커팅(Steel Cutting) 기념식을 갖고 양산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스틸커팅은 철판을 잘라 선체 일부의 모양에 맞도록 접고 굽히는 작업을 말한다.
C&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수주량 증가에 따라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다수 확보해 조선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제1조선소 확충을 위한 해수면 매립작업에 착수했으며 연간 건조능력을 12척에서 최대 19척까지 늘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스틸커팅은 철판을 잘라 선체 일부의 모양에 맞도록 접고 굽히는 작업을 말한다.
C&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수주량 증가에 따라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다수 확보해 조선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제1조선소 확충을 위한 해수면 매립작업에 착수했으며 연간 건조능력을 12척에서 최대 19척까지 늘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