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가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하한가까지 빠졌다.

1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디엔에프는 전일보다 14.81% 떨어진 92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디엔에프의 기준가는 1만800원으로 공모가 1만2000원보다 10% 정도 낮게 정해졌다.

디엔에프는 반도체 배선 박막재료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78억6800만원, 22억7600만원이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