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케이 급등..미국 법인 석유ㆍ가스 판매 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현지법인이 석유와 가스판매를 개시했다는 소식에 오엘케이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54분 현재 오엘케이는 전일대비 12.45% 오른 2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엘케이는 공시를 통해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투자한 Grant/Mattews 프로젝트의 시추 성공으로 지난 14일 API 비중 40도 이상인 양질의 오일 1355배럴, 가스 759MCF를 미국 Teppo Crude Oil社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미국석유협회가 정한 API 비중으로 원유질을 숫자로 표시한 것이다. 현재 원유에는 일반적으로 30초반~40후반 사이의 숫자가 표기되며, 높을수록 질이 좋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6일 오전9시54분 현재 오엘케이는 전일대비 12.45% 오른 2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엘케이는 공시를 통해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투자한 Grant/Mattews 프로젝트의 시추 성공으로 지난 14일 API 비중 40도 이상인 양질의 오일 1355배럴, 가스 759MCF를 미국 Teppo Crude Oil社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미국석유협회가 정한 API 비중으로 원유질을 숫자로 표시한 것이다. 현재 원유에는 일반적으로 30초반~40후반 사이의 숫자가 표기되며, 높을수록 질이 좋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