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하나로미디어에 896억원 규모의 IP셋톱박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셀런은 전일대비 3.65%(220원)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런은 이날 하나로미디어에 896억원 규모의 하나TV 전용 IP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액수는 지난해 매출액의 83.75%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