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은 16일 KT를 상대로 KT의 메가TV CUG)특정사용자그룹) 배경 영상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서비스는 음악과 뮤직비디오 등 영상콘텐츠를 KT의 메가TV 서비스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공하는 것으로, 플랜티넷은 관련 서비스에 대한 콘텐츠 확보, 계약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