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대주주 지분 추가매입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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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이 닷새 만에 급락세를 멈추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동양제철화학은 4.08% 상승한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동양제철화학은 이번주들어 15일까지 4일간 28.5%나 하락하며 24만원대까지 추락했다.태양광 관련주의 추락 속에 동반 하락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날 반등 성공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이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 매입한데다 동양제철화학이 다른 태양광 관련주와 달리 펀더멘털을 갖췄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송준덕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태양광 관련주의 거품이 꺼지고 향후 태양광 관련 사업이 확대되면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동양제철화학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지난 주말 동양제철화학은 4.08% 상승한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동양제철화학은 이번주들어 15일까지 4일간 28.5%나 하락하며 24만원대까지 추락했다.태양광 관련주의 추락 속에 동반 하락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날 반등 성공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이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 매입한데다 동양제철화학이 다른 태양광 관련주와 달리 펀더멘털을 갖췄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송준덕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태양광 관련주의 거품이 꺼지고 향후 태양광 관련 사업이 확대되면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동양제철화학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