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의 이기남 대표는 16일 큐렉소의 해외전환사채를 사들여 이 회사 지분의 4.67%(39만2821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및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삼지전자측은 큐렉소 지분을 총 8.60%(150만주) 보유하게 됐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