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꿈' 인순이 "데뷔 30년 만에 처음 1위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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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50. 본명 김인순)가 데뷔 30년만에 처음으로 가요프로에서 1위를 차지해 감격했다.
인순이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차트'에서 '거위의 꿈' 리메이크 곡으로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인순이는 요즘 한창 '텔미열풍'을 몰고 다니는 원더걸스의 'Tell me'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으며 큰 표 차이로 원더걸스를 누르고 정상자리에 올라섰다.
인순이는 "30년 만에 처음 1위를 해보는 것 같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감격에 젖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순이는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하늘이여 제발'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거위의 꿈'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순이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차트'에서 '거위의 꿈' 리메이크 곡으로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인순이는 요즘 한창 '텔미열풍'을 몰고 다니는 원더걸스의 'Tell me'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으며 큰 표 차이로 원더걸스를 누르고 정상자리에 올라섰다.
인순이는 "30년 만에 처음 1위를 해보는 것 같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감격에 젖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순이는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하늘이여 제발'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거위의 꿈'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