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기자들!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이제 못 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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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미니홈피를 통해 "기자들 당신들 맘대로 그렇게 글 하나로 사람 하나 죽이는 거 나도 이제 못 참겠다. 소설 제발 그만 쓰시라"며 사생활 보도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중인 아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자들 소설 제발 그만 쓰시구요”라며 “직접 듣고 보지 못한거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떠드는 거 삼가해 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아이비는 이 글이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 바로 삭제 조치했다.
아이비 관련 기사가 확대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일파만파 관심이 커지자 이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아이비에게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전 남자친구인 유모씨는 곧 기소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사건이 커지자 아이비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중인 상태다.
한편, '오해가 있다면 숨어있지말고 나와서 밝혀라'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기자회견이나 인터뷰가 아닌 미니홈피에 심경을 밝히는 연예인들이 최근 늘고 있다.
얼마전 학력위조 파문이 연예계에 몰아닥쳤을 당시 명문 스탠포드대학교를 나온 타블로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의구심을 제기하자 '나 참'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장난해? ㅋㅋ 가서 확인하세요.FAQ~'이라고 게재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중인 아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자들 소설 제발 그만 쓰시구요”라며 “직접 듣고 보지 못한거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떠드는 거 삼가해 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아이비는 이 글이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 바로 삭제 조치했다.
아이비 관련 기사가 확대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일파만파 관심이 커지자 이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아이비에게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전 남자친구인 유모씨는 곧 기소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사건이 커지자 아이비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중인 상태다.
한편, '오해가 있다면 숨어있지말고 나와서 밝혀라'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기자회견이나 인터뷰가 아닌 미니홈피에 심경을 밝히는 연예인들이 최근 늘고 있다.
얼마전 학력위조 파문이 연예계에 몰아닥쳤을 당시 명문 스탠포드대학교를 나온 타블로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의구심을 제기하자 '나 참'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장난해? ㅋㅋ 가서 확인하세요.FAQ~'이라고 게재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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