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안하고 아이만 원하는 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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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낫싱 엘스'가 17일 KBS2 토 밤 12시45분에 방송됐다.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부다페스트 국립극장에서 일하는 작가 도라 샤르피는 연애운이 없다. 노총각인줄 알았던 변호사 애인은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으로 밝혀져 헤어진다.
그 후 샤르피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기로 결심한다. 정자은행도 찾아가보고 매력적인 남자들이 많다는 술집에도 찾아가지만 적당한 상대를 만나는 게 어렵다.
이어 인터넷 채팅으로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그것도 잘 안되자, 마침내 섹스만 할 남자를 구한다는 구인광고까지 내게 된다.
그러다가 샤르피는 바람둥이 배우 타마그 스자트마리에게 드디어 끌리기 시작한다. 타마그 스자트마리는 자신이 대본을 쓴 연극의 주인공을 맡은 사람이다. 샤르피는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 사랑을 부정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크리스티나 고다가 맡았으며, 주연은 주디트 쉘, 카타 도보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부다페스트 국립극장에서 일하는 작가 도라 샤르피는 연애운이 없다. 노총각인줄 알았던 변호사 애인은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으로 밝혀져 헤어진다.
그 후 샤르피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기로 결심한다. 정자은행도 찾아가보고 매력적인 남자들이 많다는 술집에도 찾아가지만 적당한 상대를 만나는 게 어렵다.
이어 인터넷 채팅으로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그것도 잘 안되자, 마침내 섹스만 할 남자를 구한다는 구인광고까지 내게 된다.
그러다가 샤르피는 바람둥이 배우 타마그 스자트마리에게 드디어 끌리기 시작한다. 타마그 스자트마리는 자신이 대본을 쓴 연극의 주인공을 맡은 사람이다. 샤르피는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 사랑을 부정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크리스티나 고다가 맡았으며, 주연은 주디트 쉘, 카타 도보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